식약처, 식품 기준‧규제혁신 위한 개선방안 논의
정부가 식품 기준‧규제혁신을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지난해 규제 개정
성과 공유 및 올해 추진할 기준‧규제 개선방안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업계와 소통을 통해 식품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고자 ‘식품공전개선협의체 회의’를 15일
바비엥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식약처 강윤숙 식품기준기획관을 비롯해 식품 제조‧수입‧유통 분야 7개 협회‧단체, 45개 업체의 실무자 총 120여명이 참석해 최근 식품 기준‧규격 개선 성과, 2024...